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여름 신상품 론칭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여름 신상품 론칭

기사승인 2015-04-21 17:11:56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롯데홈쇼핑은 22일 하루 동안 ‘끌레몽뜨(CLAMONT)’, ‘르꼴레뜨(le-colette)’ 등 단독 패션 브랜드 여름 신상품을 대거 론칭하며, 패션 부문 강화 전략을 이어간다.

올해 초 독점적으로 선보인 유럽 란제리 브랜드 ‘샹티’가 첫 방송에서 총주문금액 12억 원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를 단독으로 판매하는 롯데홈쇼핑의 패션 전략이 순조롭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규 브랜드 단독 론칭으로 차별화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2일(수) 오전 7시 20분엔 끌레몽뜨의 ‘루즈핏 썸머 펀칭 레이스 자켓’(6만9,000원)이 판매된다.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끈 벨트가 있어 편안한 캐주얼룩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으며, 어깨 라인에 펀칭 레이스를 수놓아 통풍성은 물론, 팔 라인을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한편, 끌레몽뜨는 ‘크로컬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노스케이프’ 등을 보유한 패션그룹 형지의 대표 브랜드로, 실용적인 여성 캐주얼을 지향한다.

2030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브랜드 르꼴레뜨의 ‘굿초이스 데일리 블라우스 세트’(7만9,000원)도 판매된다. 기본 티셔츠 4세트와 루즈핏 티셔츠 4세트로 깔끔한 디자인에 은은한 짜임이 특징인 슬럽 소재를 사용해 활동이 편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방송은 22일(수) 오전 8시 20분이다. ckb@kukinews.com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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