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김선종 교수, ‘악골괴사증 예방과 치료’ 종합서 펴내

이대목동병원 김선종 교수, ‘악골괴사증 예방과 치료’ 종합서 펴내

기사승인 2015-04-22 10:10:56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이대목동병원 치과 김선종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최근 노인성 악골괴사증과 관련한 예방법과 치료법을 집대성한 도서 ‘치과에서 알아야 할 악골괴사증의 예방과 치료’를 발간했다.

이 책은 골다공증 치료 약물과 관련한 노인성 악골괴사 질환에 초점을 맞추어 예방과 치료 원리를 제시한 책으로 실제 진료실에서 환자를 만나고 있는 치과 의사들이 치료 전에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도서에는 치의학과, 치위생학과 학부 및 대학원에서 강의 교재 및 개원한 치과의사들이 참고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동안 연구된 기초적인 내용과 전문적인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임상치과의사들의 환자 치료는 물론 관련 약물을 처방하는 의사들의 악골괴사증의 이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초고령화 시대에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 악골괴사질환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선종 교수는 국내 최초로 개소한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 센터장으로서 이 질환에 대한 임상 연구 및 치료 방법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골다공증 치료 약물과 관련한 악골괴사증의 위험을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kubee08@kukimedia.co.kr
김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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