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학교계약업무 지원 멘토링제’ 확대 운영

서울교육청, ‘학교계약업무 지원 멘토링제’ 확대 운영

기사승인 2015-04-22 14:00:03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일선 학교의 시설공사 및 물품구매 업무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2년간 운영한 ‘학교계약업무 지원 멘토링제’의 대상 사업을 기존 ‘특정목적사업비’에서 2천만원 이상 모든 학교사업비로 확대하고, 시설 분야 전문가 33명을 멘토단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계약업무에 도움이 필요한 공·사립학교가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계약과 회계업무 경력자와 시설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단을 구성해 지원에 나선다.

멘토단은 설계검토, 입찰공고, 계약진행 등 전 과정에 참여한다. ivemic@kukinews.com

[쿠키영상] 누구 엉덩이가 제일 예쁜가? 미스 범범(엉덩이) 선발대회 '후끈'
'강인 효과?' 현빈의 예비군 사진 새삼 화제!...""누군 바빠서 저런 거 2년 미루던데~""
ivemic@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