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마치 술 취한 사람처럼 떡실신한 강아지의 영상이 큰 웃음을 주네요.

지난 16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만취, 만취개 선생님'이라며 생애 첫 산책 후 피곤한 나머지 꿀잠에 빠진 귀여운 강아지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 속 주인공인 4개월 된 강아지 '베리'는 주인과 산책 이후 완전히 골아 떨어졌네요.

베리의 주인은 그 모습이 사랑스러웠는지 코믹한 상황극을 연출해 영상에 담았는데, 주인은 이불 위에 곱게(?) 누운 베리를 '만취한 아저씨'로 설정했고, ""선생님 여기서 주무시면 안 됩니다.""를 연발하며 흔들어 깨웁니다.

베리가 쉽게 깨어나지 않자 몸을 흔들어 일으켜 세우기도 하지만, 역시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데요.

결국 다리를 쭉 뻗은 채 미동도 안 하는 베리의 모습에 주인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절대 깨지 않는 코믹하고 귀여운 모습에 보는 이의 웃음까지 빵 터지게 하는데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은 이 영상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 퍼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네요.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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