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샤이니 등 총출동” 드림콘서트, 셀렉토리서 예매전쟁 시작

“엑소·샤이니 등 총출동” 드림콘서트, 셀렉토리서 예매전쟁 시작

기사승인 2015-04-29 19:57:55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드림콘서트 예매가 셀렉토리에서 29일 오후 8시 오픈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SPC그룹이 후원하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 티켓 발매가 28~29일 진행된다. 2015 드림콘서트 티켓은 SPC에서 운영하는 셀렉토리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올해 21년째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공연 문화를 제공하고, 시대에 맞는 슬로건을 통해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익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공개된 이번 공연 1차 라인업에는 엑소(EXO), 샤이니, 포미닛, 인피니트, 빅스, 비원에이포(B1A4), 씨스타, 비투비(BTOB), 티아라, 갓세븐(GOT7), 레드벨벳, 이엑스아이디(EXID) 등 아이돌 가수 10여개 팀이 포함됐다. 2차 라인업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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