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교통상황…경부고속도로 입구부터 정체 시작

황금연휴 교통상황…경부고속도로 입구부터 정체 시작

기사승인 2015-05-01 11:04: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5월1일부터 3일, 길게는 5일까지 연휴가 이어지며 나들이 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재 외곽으로 나가는 고속도로들도 정체가 시작됐는데 경부고속도로는 한남 입구에서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중부고속도로도 하남분기점 서측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국가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서울외곽-중부-영동-동해선’은 4시간 25분, ‘경부-영동-동해선’은 4시간 47분, ‘서해안-영동-동해선’은 5시간 16분이 소요된다.

서울에서 광주는 ‘경부-회덕-호남선’을 거칠 경우 4시간31분이 소요된다.

한편 남해선 함안1터널 출구(113K 지점, 순천방향)에서는 화물차고장으로 처리중이고, 서해안선 무창포부근(179K 지점, 목포방향)에서는 1차로에서 승용차단독 사고로 1, 6차로를 차단했고, 중부선 동서울요금소부근(360K 지점, 하남방향)에서는 4차로에 화물차사고 처리중이어서 4차로를 차단했다. kioo@kukimedia.co.kr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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