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최대 닷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시작인 오늘 오전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심각하다며 출발 시간을 늦추거나 될 수 있으면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서울요금소에서 천안분기점 구간을 지날 차량은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국도 1호선으로 우회하라고 권고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서울요금소에서 서해대교 구간의 경우 국도 39호선으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군포나들목에서 문막 구간은 국도 42호선 이용을 당부했다.

또 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 구리에서호법 구간도 정체가 심하기 때문에 국도 3호선과 45호선으로 우회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쿠키영상] 여성의 '그날'을 의인화 한 영상, 여자들만 공감?...""다음 달에 또 만나~""


[쿠키영상] '종족을 초월한 모성애?' 송아지의 생명을 지켜주는 야생의 사자


“미안해, 사랑해, 쪽쪽” 400만 원짜리 하늘 편지... 받는 누군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