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웰 파크 암연구소에서 자궁경부암 환자 328명과 연령대가 비슷한 일반 여성 1312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 또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얼마나 자주 또는 오래 복용했는지를 묻고 자궁경부암 위험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아스피린을 일주일에 7번 이상 복용한 여성은 복용기간에 상관없이 아스피린을
전혀 복용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자궁경부암 위험이 평균 4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피린을 자주 5년 이상 복용한 여성은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41% 낮았다.
이 연구결과는 '하부성기도질환 저널'(Journal of Lower Genital Tract Disease) 최신호에 게재됐다. ckb@kukinews.com fb.com/10000731752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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