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하원 에너지·상무위원회는 2018년 1월부터 합성수지 미세구슬이 첨가된 개인 미용품 판매를 금지하기 위한 입법안을 마련하고 이날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서 과학자들은 오대호 가운데 가장 작은 온타리오호의 경우 1㎢당 110만 개의 미세구슬이 섞여있는 것으로 추산하면서 ""오대호 생태 시스템에 위협적 요소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환경연구기관 ERG는 오대호의 미세구슬을 모두 제거하려면 연간 4억8천600만 달러(약 52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이 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ckb@kukinews.com fb.com/10000731752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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