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SNS를 떠난다. 또 자신이 한 장동민 옹호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허지웅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썰전에서 왜 옹달샘을 다루지 않았냐는데 해당 이슈는 제가 하차한 이후 터졌습니다. 의견을 발표하지 않았으니 옹호와 같다는데 저는 장동민씨의 발언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며 의견이 없는 것이 곧 의견이라는 사상검증 방식의 이슈파이팅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또 허지웅은 ""앞선 글을 마지막으로 트위터를 떠납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는 연재하는 지면과 출판으로 만나 뵙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ckb@kukinews.com fb.com/10000731752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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