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B.A.P와 만난 것 사실이지만 전속계약 안 해”… 왜?

CJ E&M “B.A.P와 만난 것 사실이지만 전속계약 안 해”… 왜?

기사승인 2015-05-12 10:2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아이돌 그룹 B.A.P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 중 CJ E&M 음악사업부와 접촉했다는 보도에 관해 CJ측이 입장을 전했다.

CJ E&M 음악사업부 측은 12일 오전 “B.A.P측과 최근 미팅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나 전속계약 등에 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B.A.P는 지난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및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서울서부지법에 제기했다. 수익 배분 불공정과 무성의한 일정 관리 등이 이유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B.A.P 측의 주장을 반박했으나 구체적인 수익 배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B.A.P를 영입하기 위해 여론을 조장하는 배후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날렵하면서 귀엽고 또 엉뚱한’ 고양이의 천가지 매력


[쿠키영상]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 폭발' 너구리는 도우려는데 주인은 울상...무엇이 문제였나?


[쿠키영상] '셀카봉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겁니다'…초고층 빌딩에서 찍은 아찔한 셀카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