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 ‘간신’ VIP시사회 참석

JYJ 김준수,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 ‘간신’ VIP시사회 참석

기사승인 2015-05-19 15:30:55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간신’을 응원했다.

김준수는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간신’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특유의 초록빛 머리에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포토월 앞에 섰다.

김준수는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데스노트’ 엘(L)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간신’ VIP 시사회에는 김준수 외에도 임수정, 지성, 정려원, 정진영, 지창욱, 이현우, 조보아, 박성웅, 정석원, 류덕환, 이동휘, 김지민, 이지훈, 이미도 등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한민, 김태용, 한재림 등 감독들은 영화 관람 이후 “한국 사극들이 점점 멋져지고 있다” “배우들의 엄청난 에너지와 민규동 감독의 숨은 마력이 돋보인다” “새로운 스타일의 사극이다. 배우들 연기가 좋은 웰메이드 사극이다”라는 평을 전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김강우)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임숭재(주지훈) 등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이다.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등이 출연하며,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청소년관람불가.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