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이서진이 마늘 바게트 만들기에 도전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배우 이서진, 그룹 2PM 옥택연은 제작진이 제시한 아침메뉴 ‘육쪽갈릭바게트’를 만들기 위해 게스트로 온 배우 박신혜와 함께 이글루 모양의 화덕제작에 나선 바 있다.
방송말미에는 이들의 본격적인 제빵 모습이 예고돼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이 선보였던 식빵을 능가하는 바게트가 완성될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모았다.
29일 방송에 앞서 나영석PD는 “이서진씨는 바게트를 만들면서 지금까지 봐 왔던 모습 중 가장 긴장하더라”며 “맛도 맛이지만 요리와 거리가 멀었던 세 남자의 제빵 이야기가 매우 드라마틱하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SNS를 통해 선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서진이 얼추 바게트 모양으로 반죽을 완성시켜 눈길을 끈다. 또 옥택연이 땅에 엎드려 화덕 불을 조절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좌충우돌 제빵 도전기는 29일 9시45분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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