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은 CX7 Passion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구매 부담을 낮춘 반면 특별 사양 추가로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려 익스트림 모델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해 고객 선택률이 높은 패션 루프팩을 비롯 ▲18인치 하이퍼실버휠 ▲사이드 스텝 ▲넛지 바 ▲프런트 스키드 플레이트 등의 외관 사양을 기본화했다. 또한 ▲스마트키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휠 등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특히 전용 레터링이 새겨진 LED 도어스커프를 신규 적용했다. 가격은 2669만원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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