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日 활동 소감 “가까이서 팬들 만나 좋아… 가족들 보고 싶었다”

하이포, 日 활동 소감 “가까이서 팬들 만나 좋아… 가족들 보고 싶었다”

기사승인 2015-06-03 16:2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하이포가 일본 활동 소감을 밝혔다.

4인조 남자 그룹 하이포는 3일 네 번째 싱글 앨범 ‘베이비 보이(Baby Boy)’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앞서 하이포는 두 달간의 일본 활동을 마치고 국내에 돌아온 상황. 일본 활동이 어땠냐는 질문에 영준은 “우리가 좋아하는 무대를 많이 설 수 있어서 좋았다”며 “타지라 가족들과 많이 만날 수 없었던 것은 힘들었다”며 장점과 단점을 털어놨다.

명한은 “두 달이라는 시간이 꽤 긴 시간인데 그 시간동안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악수도 하고 사인회도 했다”며 “가까이서 함께 소통해서 좋았다”고 밝혔다. 리더 김성구는 “힘든 점은 딱히 없었다”며 “나도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 좋았다”고 말했다.

하이포는 오는 4일 정오 음원 ‘베이비 보이’를 발매하고 활동을 개시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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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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