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냉감 홈웨어'로 산속처럼 시원하게

집에서도 '냉감 홈웨어'로 산속처럼 시원하게

기사승인 2015-06-04 15:44: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일찍 찾아온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패션업계에 ‘냉감’ 소재가 화두로 떠올랐다. 집안 온도가 부쩍 상승하면서 이른 냉방기 사용 대신 실내에서도 시원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는 ‘냉감 홈웨어’도 주목받고 있다.


좋은사람들 퍼스트올로은 지난달 선보인 ‘좋은 인견 파자마’가 출시 한달 만에 80% 이상 판매되면서 재생산에 들어갔다. 좋은 인견 파자마는 천연 냉감 소재인 인견으로 제작한 ‘2015 좋은 인견 시리즈’의 한 제품이다. 좋은사람들 퍼스트올로는 가벼운 파자마부터 원피스, 점프 수트 등 실내에서 입을 수 있는 인견 일상복을 제작하고 있다.

보디가드도 올 시즌 냉감 소재가 적용된 이지웨어 제품군의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25% 확대 출시했다. 아쿠아 엑스, 아사 나염 등 통기성이 뛰어나며 몸에 잘 붙지 않는 소재다. 특히, ‘지그재그 이지 팬츠’는 부드럽고 가벼운 60수 아사 원단을 사용했고 감각적인 컬러 배치가 인상적이다.

예스는 가볍고 시원한 레이온 소재를 사용해 한 여름까지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커플 이지웨어’를 선보였다. 넉넉한 핏과 라운드 넥으로 통풍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더한 원피스와 청량한 블루네이비와 네온그린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5부 팬츠로 구성됐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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