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마약 스캔들 벗고 컴백… 신곡 ‘느껴’ 발매

범키, 마약 스캔들 벗고 컴백… 신곡 ‘느껴’ 발매

기사승인 2015-06-15 17:0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범키가 1년 만에 컴백한다.

범키 측은 15일 범키의 새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범키의 타이틀곡 ‘느껴’는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놓치는 기쁨과 자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 범키의 아내 강다혜씨가 범키와 공동으로 작곡·편곡·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외에도 범키는 다음 달 11일 ‘범키&프렌즈’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범키의 새로운 싱글 소식에 많은 분들이 큰 기대감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곡 ‘느껴’는 범키 본인이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작업을 해 기다려 주신 팬 분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켜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범키는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러나 지난 4월 사건이 벌어졌다는 날의 알리바이와 증거를 재판부에 제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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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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