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일 (일)
김세철 전 명지병원장, 서남대 의대 의무부총장으로 임명

김세철 전 명지병원장, 서남대 의대 의무부총장으로 임명

기사승인 2015-07-01 19:10: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서남대 의대 명지병원은 신설된 서남대 의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세철(69) 전 명지병원장이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김세철 의무부총장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부속 용산병원장, 중앙대 의료원장, 중앙대 의무부총장, 명지병원장 등을 지냈다.

또한 명지병원 5대 병원장에는 정형외과 김형수(60) 교수가 임명됐다.

김형수 병원장은 한양대 의대를 나와 인하대 의대 교수, 관동대 의대 주임교수, 명지병원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세철 의무부총장과 김형수 명지병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8일 오후 2시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한다.

또한 명지병원은 보직교수도 임명했다. 보직교수는 ▲ 진료부원장 정진호 ▲ 교육수련부장 박상준 ▲ 교육수련차장 송창은 ▲ 병원문화혁신본부장 김현수 ▲ 공공의료사업단부단장 김인병 ▲ ICU실장 겸 호흡기내과장 안창혁 ▲ 임상의학연구소장 오동진 ▲ 의학연구센터장 한현정 ▲ 외과장 겸 암통합이유센터 외과계부센터장 박재균 ▲ 피부과장 조한경 ▲ 피부미용센터장 최한규 등이다. vitamin@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식량 받다가 총격에 사망한 팔레스타인 주민…“美 책임론”

이스라엘과 미국이 설치한 가자지구 구호품 배급소에서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 다쳤다는 보도가 나왔다.아랍권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시간 1일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운영하는 구호품 배급소 인근에서 이스라엘의 총격으로 현지 주민 최소 31명이 숨지고 200명이 다쳤다고 가자지구 정부가 밝혔다고 보도했다.팔레스타인 와파(WAFA) 통신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30명 이상 목숨을 잃고 115명이 부상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