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 오승환, 홈런 맞고도 시즌 23세이브 수확… 센트럴리그 구원 1위

[日프로야구] 오승환, 홈런 맞고도 시즌 23세이브 수확… 센트럴리그 구원 1위

기사승인 2015-07-12 19:37: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3)이 홈런을 맞았지만 시즌 23세이브째를 챙겼다.

오승환은 12일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한신이 4-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솔로홈런 한 방을 포함해 2안타를 내주고 1실점했지만 팀의 4-2 승리를 지켰다.

시즌 23세이브째(2승 2패)로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단독 1위 자리도 지켰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68에서 2.83으로 올랐다.

한신은 2연패에서 벗어났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성추행범을 경찰서로 끌고 가 사정없이 두들겨 팬 '용감한' 여고생


영화만큼 기억에 오래 남을 특별한 극장에 주목하시라!...안락하거나 럭셔리하거나 엄격하거나 멋스럽거나


[쿠키영상] 시트콤보다 더 시트콤처럼 사는 '에비 패밀리', 사랑과 행복 가득한 유튜브 스타 가족에 주목!
epi0212@kmib.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