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다크 플레이스’(감독 질스 파겟 브레너)가 15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다크 플레이스’는 17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나를 찾아줘’의 원작자 길리언 플린의 두 번째 소설을 영화화했다. 오래 전 엄마와 어린 두 딸을 죽인 끔찍한 일가족 살해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막내딸 리비가 자신의 친오빠 벤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25년 후, 다시 그날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라스 홀트. 클로이 모레츠 등 화려한 캐스팅이 더해지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끔찍한 기억 속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과정을 강렬한 반전과 탄탄한 스토리, 원작보다 더욱 치밀한 전개로 그려낸 ‘다크 플레이스’. “이건 봐줘야죠!!! 배우, 원작 모두 갑!(ckdh****)”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에다가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가 출연하는 만큼 기대가 됩니다. . 매드맥스에서 보여줬던 두 배우의 연기력이 다른 장르에서는 어떻게 표현될 지 굉장히 궁금하네요(85no****)” “전작이 좋아 굉장히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긴장감으로 두 시간이 두근두근 했으면 하네요(ants****)”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흥행이 예상된다.
관객의 뜨거운 관심 속 국내 셀러브리티들의 역대 급 극찬세례를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바 ‘다크 플레이스’는 2015년 스크린을 빛낼 최고의 웰 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절찬 상영중. 19세가.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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