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소녀시대’ 윤아 이상형은 이승기?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채널 소녀시대’ 윤아 이상형은 이승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채널 소시(소녀시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제(21일)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 「채널 소시」는
소녀시대 멤버 8명이 완전체로 출연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가 워크숍을 떠나
‘바디&소울’이라는 타이틀로 퀴즈를 맞히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퀴즈 첫 번째 문제로
'2009년 윤아가 꼽은 이상형 필수요소 3가지는?’이라는 문제가 주어졌는데요.

이에 유리는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답하며
마지막 대답으로 “이승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태연은 “키 큰 사람, 자상한 사람, 슈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답했고,
마지막으로 수영은 “슈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 흰색 셔츠가 잘 어울리는 사람,
뿔테 안경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답했는데요.

수영의 답이 정답으로 발표되자
수영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채널 소시」 첫 방송을 사수한 누리꾼들의 반응 살펴볼까요?


dh****: 외모도 각자 개성 있게 다 예쁜데
거기다 비글끼까지... 너무 웃기고 매력 쩜ㅋㅋ

ka****: 어제 보는데 꿀잼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

mi****: 새삼스럽게 윤아 진짜 예쁜 듯,,,
무슨 후광이 비치는 느낌... 이래서 다들 윤아 윤아 하는 듯... 승기야 부럽다!

ro****: 소녀시대의 털털하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였어요
왜 소녀시대가 걸그룹 원탑으로 사랑받는지 잘 알겠더라구요

hjk3****: 법적 대응한다니까 악플이 확 줄어들었네ㅋㅋㅋㅋㅋ


태연이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했었죠.

태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심하게 상처받았다”며
“악의적인 글과 사진자료들을 이미 다 수집했고,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다.
팬 여러분께도 자료가 있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 달라”며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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