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한국, 올 때마다 기쁜 나라… 어릴 때부터 오고 싶었다”

톰 크루즈 “한국, 올 때마다 기쁜 나라… 어릴 때부터 오고 싶었다”

기사승인 2015-07-30 12:0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에 대해 갖고 있는 애정을 털어놨다.

톰 크루즈는 30일 오전 서울 봉은사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내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은 올 때마다 기쁜 나라”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며 “내한할 때마다 한국 팬들이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어릴 때부터 오고 싶었던 나라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미션 임파서블 5’는 주인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미국 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IMF의 재결합과 위협적인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렸다. 30일 개봉. 15세가. rickonbge@kmib.co.kr 사진=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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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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