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지난 30일 주연 배우 톰 크루즈의 내한으로 화제몰이를 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이 개봉 첫 날 오프닝 스코어 47만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개봉 첫 날인 30일 47만 1826명의 관객을 동원해(7.31 오전 8시 영진위 통합전상망 기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47만이라는 기록은 국내에서 개봉한 톰 크루즈의 작품 중 국내 최고 스코어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37만, 750만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26만 등 쟁쟁한 작품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제쳤다. 전국 상영 중. 15세가.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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