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앤더슨 가족은 성명을 내고 고인이 지난 30일 테네시 주 내슈빌에 있는 한 메디컬센터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앤더슨은 지난 1971년 발표한 ‘로즈가든’을 통해 그래미 음악상과 미국컨트리음악협회가 주는 ‘올해의 여성가수상’을 받았다.
10대 시절에는 승마선수로 이름을 날렸으며, 지난 1966년에는 캘리포니아 호스 쇼 여왕으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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