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라비, 유닛 결성… “빅스 ‘입덕’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빅스 레오-라비, 유닛 결성… “빅스 ‘입덕’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기사승인 2015-08-07 10:0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빅스가 첫 번째 유닛 멤버를 레오·라비로 확정지었다.

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멤버 레오와 라비로 구성된 유닛 ‘LR’의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레오와 라비는 빅스 콘서트 현장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빅스의 메인 보컬로 빅스의 음색을 책임져온 레오는 그동안 뮤지컬 ‘풀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이며 여러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왔다. 라비 역시 빅스의 랩퍼로 활약하는 동시에 빅스의 음반과 공연을 통해 여러 곡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작사 작곡 능력은 물론 프로듀서 능력까지 증명해 왔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지난 2월 발매된 빅스의 스페셜 싱글 앨범 ‘보이즈 레코드’를 통해 각자의 자작곡을 공개한 만큼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두 사람은 17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닛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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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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