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최고 시속 10km인 최소형 교통수단 '워크카(WalkCar)'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일본 코코아모터스가 개발한 '워크카'는 3시간을 충전해
최고 속도 시속 10km로 약 12km까지 갈 수 있는 전기 교통수단인데요.

애플 맥북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맥북 하단에 바퀴를 설치한 것 같은 구조입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고, 무게는 2~3kg 정도로,
간편하게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꺼내 사용할 수 있고요.
무게 120kg까지 버틸 수 있어
웬만큼 건장한 체격의 남성도 무리 없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작동방법도 간단한데요.
워크카에 올라타면 움직이고 발을 떼면 작동을 멈추고,
방향은 몸을 기울이면서 조종할 수 있습니다.

코코아모터스는 "워크카를 이용해 오르막길 오르기는 물론
휠체어나 무거운 짐을 태운 카트도 손쉽게 밀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워크카'의 가격은 800달러(약 93만 원)로
배송은 내년 봄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워크카'가 생활화된다면,
앞으로 주차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출처=유튜브 WalkCar cocoa motors.Inc.]



日 대사관 분신 최모씨, 몸 60% 화상…의식 없고 위중


가인 번쩍 들어올린 주지훈… 다정한 데이트 장면 포착


유승민, 다시 ‘돌직구 모드?’…“청와대·NSC, 뭐하는 사람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