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4대 고궁과 미술관 무료 개방

광복 70주년, 4대 고궁과 미술관 무료 개방

기사승인 2015-08-15 19:48: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광복 70주년 15일 4대 고궁과 미술관 등이 무료로 개방됐다.

서울에서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15개 시설, 그리고 국립자연휴양림 41곳과 국립현대미술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라북도 정읍시는 광복절인 15일 '칠보물테마유원지 유원지 물놀이장'을 무료 개방한다. 대상은 모든 이용객으로 무료개방 시간은 저녁 6시까지다. 칠보물놀이장은 총면적은 5만2천487㎡(물놀이장 2,068㎡)로, 물테마체험전시관과 어린이수영장, 유아용수영장, 바닥분수, 인공폭포, 안내소 등의 시설을 갖췄다.

강원도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은 16일까지 과학관을 무료 개방을 한다. 이곳에서는 오는 28일까지 특별기획전시 '빛의 시작, 빅뱅·우주체험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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