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베테랑’(감독 류승완) 열기가 무섭다.
1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은 지난 14∼16일 주말 사흘간 전국 1115개 스크린에서 관객수 225만3952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664만명으로 1000만명 돌파의 가능성이 높다.
전지현·하정우 등의 주연으로 화제가 된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은 767개 스크린에서 주말 98만9528명을 동원했다. 광복 70주년인 지난 15일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 관객수 1065만명을 기록했다.
기대작이었던 이병헌·전도연·김고은 주연 무협극 ‘협녀, 칼의 기억’은 개봉 첫 주말 24만7117명으로 안타까운 성적을 냈다. 개봉 첫 주 성적은 누적 관객수 33만명이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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