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강시내, 결별 뒤늦게 알려져 “이미 헤어졌다”

신동·강시내, 결별 뒤늦게 알려져 “이미 헤어졌다”

기사승인 2015-08-17 12:55:55
신동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모델 강시내의 결별이 뒤늦게 전해졌다.

강시내는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첫 열애설 보도 후 많은 사람의 관심과 이야기들이 부담스러웠다. 신동과는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하며 “이미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신동과 강시내는 지난해 4월1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다가 한 매체 카메라에 포착돼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신동은 지난 3월 24일 현역 입대해 현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제3군사령부 55사단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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