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일반인 대상 통증 강화

서울성모병원, 일반인 대상 통증 강화

기사승인 2015-08-19 18:25:55
[장윤형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통증 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통증질환에 대한 최신치료법을 소개하고, 통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몸의 통증이란 주제로 통증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 날 강좌는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과장 김은성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휴정 교수의 ‘요통 및 하지 통증’, 한윤정 교수의 ‘경추통’, 김영훈 교수의 ‘어깨 및 무릎 관절 통증’ 등 순서로 진행된다.

통증의학 전문가 강의가 끝난 이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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