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메르스로 치료 중인 국내 환자는 10명이다. 이 중 9명은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돼 일반 병실에서 치료 중이다.

지난달 4일 이후 새롭게 확진된 메르스 환자는 없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월에만 60명의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동지역 입국자에 대해 항공기 게이트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게 하는 등 검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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