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성형 중독? 10년 전 눈·코만 딱 한번” 쿨한 인정

박은지 “성형 중독? 10년 전 눈·코만 딱 한번” 쿨한 인정

기사승인 2015-08-26 09:39:55
박은지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성형 사실을 시원하게 인정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우월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은지는 “성형 중독이라는 소문이 있다”라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잠시 당황하는 듯 했지만, 곧 “10년 전에 눈과 코를 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 이후로는 한 적 없다. 솔직히 기상캐스터를 안 했으면 계속 했을텐테, 방송을 매일 하니 티가 나서 못했다”고 설명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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