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노,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
◆ ‘진짜사나이’ 신소율, 훈련소에서 화장품 적발 “혹시 몰라서”
◆ ‘복면가왕’ 엑소 첸 꺾은 ‘하와이’ 정체는 홍지민?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이주노,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48)가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기소의견 송치 처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31일) 지인 A 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가수 겸 제작자인 이주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A 씨와 이주노는 동업 관계였지만
2013년 말 이주노가 A 씨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고,
이주노는 “돈을 빌려준다면 일주일 안에 상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1년 6개월이 지난 후에도 변제하지 않아
A 씨는 지난 4월 이주노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이주노의 억대 사기 혐의 소식에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는데요.
go****
헐 ㅠㅠ 서태지 양현석 다 잘사는데 이주노만 불쌍 ㅠ 사기혐의는 또 뭔 일이냐?
lo****
와이프 하고 애들이 너무 안됐다... 왜 그러고 사시는지...
sm****
이주노 왜 이리 안 풀리냐 ㅠ
da****
충격임... 사실이 아니기를 ㅠ
경찰 관계자는
“지난 5~6월 두 사람을 차례로 소환조사 한 뒤 이 씨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진짜사나이’ 신소율, 훈련소에서 화장품 적발 “혹시 몰라서”
배우 신소율이 훈련소에 화장품을 숨겨왔다가
소지품 검사 시간에 적발됐습니다.
어제(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 3기’에서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10명의 멤버들이
신체검사부터 체력검정까지 기본적인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소대장이 후보생들의 소지품을 검사하던 중
신소율의 속옷 가방에서 틴트와 눈썹 화장품을 발견했습니다.
소대장이 “이걸 왜 속옷 가방에 넣었습니까”라고 묻자
신소율은 “혹시 몰라서 숨겨왔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에 소대장은 “사람은 첫 인상이 중요한데
신소율 후보생은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신소율의 방송 태도에 누리꾼들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네요.
rp****
신소율이 진짜 노답이던데... 매니저 운전하는데 뒤에서 발로차질 않나
몰래 화장품 숨겨 들어왔다 걸리질 않나 염색도 혼자만 안하고 오고...
체력까지 저질 체력... 중간 중간 썩은 표정에서도 성격 다 드러남... 왜 나온 건지?
we***
제시 그래도 생각보다 성격 안 쎄고 적응 잘 하던데...
한국말 서툴러서 손에다가 직접 쓰면서 한국말 연습하는 모습 보기 좋았음...
신소율이 진짜 발암
gu****
신소율 저질체력... 다이어트 그만하고 운동 좀 하시오 진짜 꼴불견
ni****
보기 싫으면 그냥 욕하지 말고 보지 마세요!
군대 생각나서 재미나게 보고있구만...
맨날 싸대기 날리면서 불륜 나오는 막장 드라마보단 훨씬 재밌구만...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 3기는 배우 겸 가수 한그루를 비롯해
배우 유선, 김현숙, 신소율, 한채아,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멤버 최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가 출연해
여군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에 입소하기 위한 모습을 그려갑니다.
◆ ‘복면가왕’ 엑소 첸 꺾은 ‘하와이’ 정체는 홍지민?
‘네가 가라 하와이’가 가왕 방어전에 성공했습니다.
어제(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을 향한 도전이 펼쳐졌는데요.
‘전설의 기타맨’은 ‘물들어’, ‘취중진담’등을 부르며 여심을 사로잡았고,
‘네가 가라 하와이’는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곡해
압도적인 무대를 펼쳤습니다.
‘전설의 기타맨’을 꺾고 11대 가왕에 등극한 ‘네가 가라 하와이’는
“너무 감사하다. 다음에는 경망스럽지 않고
좀 더 품격 있는 가왕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무대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d****
가왕답게 노래 잘 불렀다
ws****
하와이 어제 노래 잘 부르더라... 가왕 인정!!
jh****
판정단 막귀라 생각했는데... 이런 가왕급 같은 무대가 나오다니...
너무 재밌어서 또 나오는 거 보고싶네
an****
보컬리스트 첸, 목소리 오래 오래 듣고 싶어요 응원할게요♡
‘전설의 기타맨’은 그룹 엑소의 멤버 첸으로 밝혀졌는데요.
무대를 마친 첸은 “엑소의 첸이 아닌
첸이라는 한 사람으로 목소리를 평가받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데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지목한 누리꾼들이 많습니다.
◆ 이주노,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
◆ ‘진짜사나이’ 신소율, 훈련소에서 화장품 적발 “혹시 몰라서”
◆ ‘복면가왕’ 엑소 첸 꺾은 ‘하와이’ 정체는 홍지민?
사람 죽어가는데 사진 찍느라… 주말 강남역 비극, 또 인재였다
‘1대9→15대9’ 역시 삼성, LG 대망신… 5위 노리는 것 맞아? 야구 정말 못하는 KIA·한화·SK·롯데
결혼한 한고은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