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귀의 날” 대한이과학회 서울대병원서 난청 강좌

“9월 9일 귀의 날” 대한이과학회 서울대병원서 난청 강좌

기사승인 2015-09-01 10:38:55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대한이과학회는 오는 9월 9일(수) ‘귀의 날’을 맞이해 오전 9시 20분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이과학회는 귀 모양과 비슷한 숫자 9를 선택해 매년 9월 9일
귀 건강 관련교육과 검진,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 나이마다 다양한 난청 종류(유소아 난청, 청소년 난청, 소음성 난청, 노화성 난청) ▲ 난청과 함께 생기는 증상들(이명, 어지럼) ▲ 난청 극복 방안(보청기, 이식형 보청기, 인공와우이식)을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선물 추첨의 시간이 마련돼있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차권은 지원 된다.

한편 대한이과학회는 9월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의 한국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찾아가는 건강 강좌’도 시행한다.

전국 40여개소의 노인종합복지관를 찾아 2500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 강좌와 개별 상담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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