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소속 은혁·동해·시원·창민 10월부터 줄줄이 입대

SM 소속 은혁·동해·시원·창민 10월부터 줄줄이 입대

기사승인 2015-09-02 14:37: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바야흐로 입대의 계절이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국방 의무를 다하기 위해 줄줄이 입대한다.

맨 먼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혁재·29)은 10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어 동해(이동해·29)가 10월 15일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최시원(29)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심창민·28)은 11월 19일 같은 날에 의무경찰로 동반 입대한다. 두 사람은 앞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슈퍼주니어의 경우 현재 신동과 성민이 군복무 중이며 막내급인 려욱과 규현은 내년쯤 입대할 계획이다. 동방신기의 경우 유노윤호가 7월 입대, 현역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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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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