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또다시 왕진가방 둘러멘다… ‘용팔이’ 숨막히는 전개 예고

주원, 또다시 왕진가방 둘러멘다… ‘용팔이’ 숨막히는 전개 예고

기사승인 2015-09-02 17:36:03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주원이 또 다시 왕진가방을 둘러멘다.

2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9회에서는 태현(주원)이 또 다시 왕진의술을 펼치며 활약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앞선 방송에서 한신병원을 떠나 시골성당으로 몸을 숨겼던 태현은 이날 여진(김태희)과 행복한 일상을 영위하던 중 자신의 의사 본능을 일깨우는 상황에 직면한다. 외국인 노동자 산모가 응급상황을 맞은 현장에 투입되며 ‘용한 돌팔이’의 신출귀몰한 의술을 펼치기 때문. 이날 전개는 태현이 모처럼만에 맞이한 평화로운 일상에 파문을 일으킬 예정.

최근 충청도 모처에서 촬영한 해당 장면은 태현의 ‘용팔이’ 본능을 일깨우는 장면인만큼 여러 번의 리허설과 섬세한 연출 속에 진행됐다. 오랜만에 왕진 가방을 둘러멘 주원은 더 할 나위 없이 메스가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완벽한 ‘용팔이’ 김태현으로 분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이 같은 내용 외에도 태현이 여진과 깊어진 마음을 나누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면 또한 그려질 예정이다.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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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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