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軍 첫 휴가 반납… ‘자중의 시간’

김현중, 軍 첫 휴가 반납… ‘자중의 시간’

기사승인 2015-09-09 16:50: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첫 휴가를 연기했다.

9일 한 매체는 김현중 측근의 말을 빌려 “김현중이 오는 23일로 예정된 3차 변론 준비기일을 앞두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 자중의 시간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김현중은 지난 5월 입대해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 부대에서 복무 중이며 오는 2017년 2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최 모 씨와 16억 원 규모의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앞서 최 모 씨와 김현중 측 사이에는 정식 재판이 시작되기 전부터 폭행 및 유산과 관련된 공방이 이어졌다. 오는 23일 제 3차 변론 준비기일이 예정돼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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