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F2F 남성수트’ 출시

홈플러스, ‘F2F 남성수트’ 출시

기사승인 2015-09-10 13:53: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가을을 맞아 신사의 상징 ‘남성수트’를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다.

수트 가격은 9만9800원으로, 홈플러스 매장 내 패션브랜드인 ‘F2F’를 통해 판매한다. F2F는 기존 Florence&Fred에서 F2F로 브랜드명을 변경해 새롭게 선보이는 SPA 패션브랜드이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부터 Florence&Fred를 통해 비슷한 가격대의 남성수트를 시범 판매했다. 이때 기획 수량 대비 수트 판매율 85%를 기록,
높은 매출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F2F로 새 출발을 알리는 첫 신호탄으로 대표상품 남성수트를 준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트는 슬림한 실루엣, 가벼운 무게감의 울라이크 소재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테일러드, 슬림 두 가지 핏(Fit)과 8개 사이즈의 팬츠로 구성해 소비자의 체형과 취향을 고려했다.

브리티쉬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 저렴한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F2F 남성수트는, 정장이 필수인 남성 직장인을 비롯해 기존 수트의 비싼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취업준비생 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ckb@kukinews.com

[쿠키영상] SNS로 이뤄진 10대 소녀의 즉석 만남, 납치범이 기다리고 있다면?

[쿠키영상] '섹시한 가슴 터치 안무'…스텔라 - 떨려요 효은 직캠

[쿠키영상] "돼지 복 터졌네!""
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조규봉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