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손석희 앵커와 배우 배두나가 ‘뉴스룸’에서 만난다.
JTBC 측은 10일 “배두나가 ‘제5회 올레스마트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자격으로 ‘JTBC 뉴스룸’을 찾는다”고 밝혔다.
배두나는 박찬욱, 봉준호, 류승완 감독에 이어 배우 출신으로는 첫 심사위원장이 된 소감과 본인이 인상 깊게 본 작품들에 대해 직접 설명을 곁들일 예정이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할리우드에 진출, 최근 미드 ‘센스 8’까지 워쇼스키 남매와 세 번째 작품을 함께 하며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배두나는 할리우드 대작과 저예산 영화를 오가며 단연 돋보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작품 선택의 기준과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도 진솔한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손석희 앵커와 배두나의 만남은 10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