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정소민 “김영광과 호흡, 실제로 교감 느껴져”

‘디데이’ 정소민 “김영광과 호흡, 실제로 교감 느껴져”

기사승인 2015-09-15 15:51:55
JT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정소민이 김영광과의 호흡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는 JTBC 새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연출 장용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소민은 김영광과 함께 연기한 것에 대해 “같이 하게 돼서 영광이다”며 “회차가 지나감에 따라서 교감을 하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 아픈 장면들도 많다. 그런 연기를 할 때 지금 해성이(극 중 김영광 역할)가 느끼고 있는 게 전달이 돼서 실제로도 가슴을 울릴 때가 많다”고 덧붙였다.

‘디데이’는 서울 전역에 천재지변이 발생해 도시가 마비되고 대재난 상황이 발생한다는 설정으로 구조요원, 응급의학과 의사 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이경영 차인표 김상호 김혜은 윤주희김정화 성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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