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김영광이 ‘디데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1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는 JTBC 새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연출 장용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영광은 시청률 공약으로 “5%가 넘으면 한강에 온 분들 300명에게 치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디데이’는 서울 전역에 천재지변이 발생해 도시가 마비되고 대재난 상황이 발생한다는 설정으로 구조요원, 응급의학과 의사 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이경영 차인표 김상호 김혜은 윤주희김정화 성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