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보연 “김국진 정말로 좋아해서 결혼할 때 속상했다”… 강수지 멘붕

‘불타는 청춘’ 김보연 “김국진 정말로 좋아해서 결혼할 때 속상했다”… 강수지 멘붕

기사승인 2015-09-15 17:27: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배우 김보연이 김국진을 향한 돌발 발언으로 강수지를 긴장하게 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의 고향 강원도 인제로 ‘추억여행’을 떠난다.

이날 70~80년대 분교를 그대로 보존해놓은 듯한 숲 속 ‘회동 분교’를 방문한 출연진은 ‘옛날 교과서’ 등을 보며 본인들의 학창시절을 회상한다.

특히 이날 김보연의 등장에 강수지가 “출연진 중에 특별히 만나고 싶었던 남자가 있냐?”고 물으며 주위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김보연은 수줍게 김국진을 지목하며 “정말로 좋아해서 결혼할 때 속상했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국진의 오랜 팬임을 자처한 김보연의 이 같은 발언에 강수지는 알 수 없는 미소로 화답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김보연은 김국진의 즉석 노래 요청에 과거 음반 수록곡이었던 ‘너’를 열창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원조 스크린 스타’ 김보연의 김국진을 향한 고백 현장은 15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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