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대학생이 된 김수미가 수업 도중 눈물을 보여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18일 방송되는 KBS2 ‘나를 돌아봐’ 8회 방송에서는 지난 주 7회 방송에 이어 김수미와 박명수의 대학생활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뮤지컬 성악 수업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박명수와 함께 열심히 발성연습을 하던 김수미는 수업도중 교수가 한 말을 듣고 충격에 빠져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과연 교수가 한 말이 무엇일지 자세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 18일 오후 9시30분 방송.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