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용팔이’ 측 관계자는 18일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가 드라마 종영 후 포상휴가를 간다”라며 “10월 초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에 감사의 뜻을 담아 포상휴가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드라마 종영에 맞춰 10월 초 3박5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게 됐다.
‘용팔이’는 방송 6회 만에 20%를 돌파하는 등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