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강용석 변호사가 불륜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8일 강용석은 일간스포츠와 단독 인터뷰에서 방송에서 하차 이후 불륜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강용석은 "아내는 내가 왜 홍콩과 일본에 갔는지 이미 다 알고 있고 뭐 했는지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하차한 뒤 변호사 업무에 완벽히 집중하고 있다"며 "방송 활동을 할 때 보다 더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추석 전까지 상담 예약이 꽉 차있다"고도 말했다.

한편 강용석은 불륜설을 보도한 기자 고소에 대해 "고소를 취하할 생각은 없다"며 "고소한 이후 해당 기자를 만난 적도 없다. 기존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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