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EXID 하니-배우 최우식, 이구아나 튀김에 푹~

‘정글의 법칙’ EXID 하니-배우 최우식, 이구아나 튀김에 푹~

기사승인 2015-09-19 08:11: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EXID 하니와 배우 최우식이 이구아나 튀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니카라과로 떠난 21기 병만족의 생존기가 전파를 탔다. 병만족은 아침부터 이구아나를 먹기 위해 손질에 돌입했다. 현주엽과 최우식은 냇가에서 이구아나의 꼬리 껍질을 벗기던 중 꼬리가 잘랐다. 이때 죽은 뒤에도 꼬리가 움직이자 두 사람은 경악했다. 이구아나는 사후 30분정도 꼬리를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병만족은 잘 손질된 이구아나를 기름에 튀기기 시작했고, 이를 처음으로 맛 본 하니는 “진짜 닭고기랑 똑같다. 근데 좀 더 쫀득쫀득하다”며 놀라워했다. 우식은 “개구리랑 닭이랑 섞인 맛”이라며 “손질하면서 못 먹을 거 같았는데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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