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가 영국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타오는 지난 19일(현시시간) 영국 런던 빅토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에 예정시간 보다 늦게 도착했다.
당시 타오는 모델이 워킹하고 있는 런웨이로 걸어 들어오며 자신의 자리에 앉아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타오 측은 “교통상황이 좋지 않아 늦었다”고 해명했다.
타오는 지난달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