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래퍼 빈지노가 출연, 대학 진학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64회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빈지노는 ‘특별한 진학상담’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과거 대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말해 부모님께 뺨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빈지노는 “사회적으로 너무 대학의 중요성을 강요하니까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고 자신의 과거 일화를 털어 놓았다.
‘대학 대신 기술을 배워 취업하고 싶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기술만 배울 경우 더 넓은 분야로 가기 힘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사회가 바뀌면서 기술직들이 많이 필요해졌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 예고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