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빙부상… ‘JTBC 뉴스룸’ 22일부터 24일까지 자리 비운다

손석희 빙부상… ‘JTBC 뉴스룸’ 22일부터 24일까지 자리 비운다

기사승인 2015-09-22 20:25: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손석희 JTBC 보도본부 사장 겸 앵커가 잠시 JTBC 간판 뉴스 JTBC 뉴스룸의 자리를 비운다.

22일 손석희 앵커 장인인 신경재 씨가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7시 30분이다.

이에 손석희 앵커 대신 전진배 앵커가 22일부터 24일까지 JTBC 뉴스룸 진행을 맡는다. 전진배 앵커는 중앙일보에서 사회부 사건팀과 법조팀, 정치부 정당팀, 파리 특파원 등을 거친 뒤 2011년부터 JTBC로 옮겨 정치부 국회팀장을 맡은 바 있다. 현재 JTBC 뉴스룸의 주말 앵커로 금, 토, 일 진행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손석희 앵커는 오는 28일께에 JTBC 뉴스룸에 복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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