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별난 며느리’가 시청률 5.2%로 막을 내렸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5.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3.7%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된 ‘별난 며느리’에서는 위기의 종갓집이 다시 평화를 찾고 다솜과 류수영이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 KBS에서 12부작 예능 드라마로 제작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세스캅’은 14.6%, MBC ‘화정’은 10.5%를 기록했다. hye@kmib.co.kr